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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리진단

파괴적 충돌조절 및 품행장애
20.06.11
admin

파괴적, 충동조절 밑 품행장애는 정서 및 행동에 대한 자기조절 문제와 관련 있다. 이러한 장애는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더 흔히 보이며 발병의 징후는 아동기나 청소년기에 처음으로 드러난다. 적대적 반한장애 아동들은 품행장애로 진행될 위험뿐만 아니라 불안장애나 우울장애를 동반하게 될 위험도 있다.


장애의 증상으로는 분노/괴이한 기분, 논쟁적/반항적 행동 또는 보복적인 양상이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아래의 4가지 증상이 존재한다.


1. 분노/과민한 기분


* 자주 욕하고 화를 냄


* 자주 과민하고 쉽게 짜증을 냄


* 자주 화를 내고 크게 분개함


2. 논쟁적/반항적 행동


* 권위자와의 잦은 논쟁, 아동이나 청소년의 경우는 성인과 논쟁함


* 자주 적극적으로 권위자의 요구나 규칙을 무시하거나 거절


* 자주 고의적으로 타인을 귀찮게 함


* 자주 자신의 실수나 잘못된 행동을 남의 탓으로 돌림


3. 보복적 특성


* 지난 6개월 안에 적어도 두 차례 이상 악의에 차 있거나 앙심을 품음.


4. 부수적 특징


아동기 및 청소년기의 적대적 반항장애는 보호자가 바귀어 아동에 대한 보살핌이 뷰족한 가정에서, 또는 엄격하거나 비일관적이고 방임적인 양육을 하는 가정에서 좀 더 흔히 발병한다. 이 장애와 함께 보이는 장애로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품행장애가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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